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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 소개 I 체험25

저출산의 그늘, 초혼연령 상승중... 해법은?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화두가 되면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가 결혼 자체를 늦게 한다는 것인데, 2018년 통계청에 따르면 남자 초혼연령이 33세, 여성은 30세로 나타났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위한 취업기간이 늘어나고 웰빙, 힐링, 욜로 문화 등의 확산으로 결혼 자체를 자유의 무덤으로 여겨지는 인식,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인식격차를 해소하지 못하는 사회시스템과 조직문화 등이 문제가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초혼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자녀출산을 미루거나, 한명만 낳자는 주의가 생겨나기도 하고, 때로는 딩크족이 되기도 합니다. 높은 집값과 생활비, 불안정한 직장, 자식 보다 행복이 우선순위 또는 가난을 되물림하기 싫다는 인식 등이 저출산에 대한 복합적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지.. 2020. 1. 11.
세네갈앵무새 키우기 3탄 앵무새들은 추위에 약합니다. 특히나 세네갈이나 쟈딘같은 아프리카 계열의 앵무새들은 추위에 특별히 신경 써줘야합니다. 어린 앵무새를 데려오려면 겨울을 지낸 애들이 좋습니다. 아니라면 집안에서 추워하지 않게 온도를 올려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게 관리를 해줘야합니다. 앵무새가 아프기 시작하면 아픈티를 내지않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 시름시름 앓기만 합니다. 이때부터 되도록이면 빨리 동물병원에 데려다 줘야합니다. 앵무새는 한번 아프기시작하면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다음날 바로 하늘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동물병원에 가기 힘든 경우에는 바로 뜨거울 정도로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온몸이 따뜻하기만 해도 기운을 차리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이렇게 아프지 않게 미리 온도에 .. 2020. 1. 10.
세네갈앵무새 키우기 2탄 앵무새들은 발톱이 계속 자라고, 날카로워지기 때문에 발톱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횟대를 사주는 것입니다. 발톱갈이 횟대를 새장 안에 설치하시면 그 횟대에 앉으면서 알아서 날카로운 발톱을 갈아주기 때문에 편합니다. 직접 앵무새의 발톱을 자르려면 기구도 있어야하고 새가 소리지르며 난리부르스를 쳐서 힘듭니다. 무엇보다 발톱을 잘못잘랐을때 피가 철철 나오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애완조들은 윙컷이라고 날지 못하게 날개쪽 긴 깃털 3~5개 정도를 자르는데, 그 이유는 새는 겁이 많은 동물이기때문에 깜짝 놀랐을 경우 획 날아가 버립니다. 이때 집안이라면 유리창 같은 곳에 부딪쳐 부상이나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상 자르기도 하지만 인간이 느끼는 .. 2020. 1. 10.
세네갈앵무새 키우기 1탄 세네갈 앵무새는 현재 분양 가능한 앵무새중 조용하다고 알려진 아프리카 계열 앵무새(쟈딘, 세네갈 등)로 가정에서 분양받기에 알맞은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양가도 60~80만원 선으로 대형종에 비해 반정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고가의 애완동물입니다. 소음수준은 새마다 성격이 다르고, 사람마다 소음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가 조용하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앵무새는 원래 하루종일 재잘대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하시면 입양하시면 안됩니다. 처음 귀여운 외모만을 보고 입양했다가 소음에 못견디고 파양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처음 키우시게 되면 반드시 가장 가까운 조류원을 가셔서 판단하세요. 제 경험으로 애완조들은 좀 조용한 편이고, 길들여지지 않은 야조들은 대체로 시끄러운 편이기 때문에 입양 하.. 2020. 1. 10.
하루 더 자라는 애플민트 귀여운 새싹들이나오네요 오늘 하루 더 자랐어요 파릇파릇하니 겨울에 실내에서 키우기 좋아요 애플민트는 사과향과 박하향이 섞은 듯한 향기가 난다고 해요 직접 맡아보니 박하향이 강하게 나는 게 코를 찌르네요 언뜻 담배냄새 같기도해요 유럽에서는 차나 음식에 넣어서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반음지에서 약간 습한 상태로 키우면 금방 자랍니다 이 식물을 키워보니 생명력이 참 강한거 같더라구요 적은 햇빛으로도 잘 자라고 물을 좀 촉촉하니 주다보면 나날이 새싹이 자라고 커가는거 보니까 키우는 재미가 좋아요 2019. 12. 26.
애플민트 키우기(분갈이, 새싹) 애플민트를 키우기 위해서 포트에서 귀엽게 자라고 있는 식물을 데려왔어요 집안에 퍼지는 허브향을 만들고 싶어서 데리고 왔어요 근데 생각보다 향기는 많이 안나고... ㅎㅎ 보기에는 초록빛이 참 좋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그윽한 향기가 많이 납니다 오고나서 바로 분갈이를 해줬어요 겨울이라 웬만하면 그냥 놔두려다가, 벌레도 있고, 너무 좁아보여서 옮겨줬어요 옮기니 지멋대로 자라고 있는 애플민트 좀 지나니 새로운 싹이 자라고 있어요 한 줄기에서 여러개의 싹이 트고 있는 것을 보니, 생명의 신비함도 느끼면서 풍족함과 신비함을 느끼고 행복해지는 느낍니다 이런게 식물을 키우는 재미인가봐요 조만간 새싹이 더 자라면 튀어나온 것들을 잘라 줄 생각입니다 푸르른 귀여운 새싹입니다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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