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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는 생명력이 끈질긴거같아요
물은 매일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보통 식물은 물을 줄때 한번에 흠뻑 주고 흙이 마를때까지 며칠 뒀다가 다시 흠뻑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시간이 없어 잘 보살펴주지 못하니 제 나름대로 방법인 아침 저녁마다 물을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 방안에서만 자라니 나름대로 적응한 걸까요
새싹이 잘 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집은 정남향인데 겨울에도 자연광이 집안으로 직접 들어와 애플민트에 생명력을 잘 불어넣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줄기에서 나던 잎들 중 약한 것들은 죽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제가 끊었습니다. 나중에 옆으로 쳐지다못해 밑으로 꺼졌다가 다시 솓아오른 줄기를 쳐내야 겠습니다
매일매일 자라나는 작은 새싹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식물을 키우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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