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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일본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Top3

by 대리조 2023. 10. 21.

여성이 뽑은 '신작 한국 드라마' 가 화제인데요

일본에서는 웹 설문조사를 통해 총 19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성이 뽑은 '신작 한국 드라마' 주목 순위(2023년 하반기)>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순위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6월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포함합니다

일본 여성이 뽑은 '신작 한국 드라마' 주목 순위 (2023년 하반기)

1위 이번생도 잘 부탁해 (178표)
2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74표)
3위 경성 크리처(158표)

 

조사방법은 (주)샤무스마마넷이 인터넷 리서치한 결과를 집계했으며 출처는 일본 랭킹사이트입니다
(유효 응답자 수: 전 연령대 여성 1913명)

전생과 현생을 잇는 환생 로맨스! 1위는 '이번생도 잘 부탁해'!

<투표자의 한마디>
"아직 보지 못했는데 빨리 보고 싶다!"
"한국 환생 러브스토리는 빠지지 않는다"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신작 한국 드라마' 주목 순위 1위는 2023년 6월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시작한 '이번생도 잘 부탁해'가 차지했다!

 

주연은 신혜선×안보현.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여러 번 환생한 여자(신혜선)는 18번째 생에서 만난 운명적인 상대(안보현)를 잊지 못해 19번째 생에서 그와의 인연을 다시 이어가려 한다.

 

부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게 되는, 애틋하면서도 따뜻한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이번생도 잘 부탁해 보러가기

 

젊은 간호사의 성장 스토리! 2위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차지했다!

<투표자 한마디>
"주제가 흥미롭다"
"박보영이 출연하는 작품은 대체로 재미있다"
'한국 의료계가 흥미롭다'

2위는 11월 3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되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차지했다!

 

주연은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배우 박보영.

정신과 병동을 담당하게 된 젊은 간호사의 성장을 그린 의료 휴먼 드라마다! 원작은 실제 정신병동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는 작가의 웹툰 만화.

 

티저와 포스터만 봐도 박보영 특유의 따뜻한 매력이 간호사 역할에 딱 맞아떨어져 기대감이 높아진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보러가기

 

3위는 한국 드라마팬들이 주목하는 화려한 주연의 '경성 크리처'!

<투표자 한마디>
"박서준의 신작이 기대됩니다!"
"어떤 이야기일지 상상할 수 없어서 기대가 됩니다"
'출연진이 화려하다'

3위는 박소서준과 한소희라는 대세 스타의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성 크리쳐'다!

1945년을 배경으로 인간의 탐욕이 낳은 괴물과의 사투를 그린 공포 서스펜스 작품이다.

 

박소준과 한소희의 공통점은 역시나 액션 연기! 이번엔 두 사람의 액션 장면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팬들의 기대가 크다! (2023년 내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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