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 이용후기

금융위원회에서 준비한 정부지원 대환대출 플랫폼을 알아보겠습니다.

오프라인 은행들의 금리를 온라인에서 바로 비교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채무통합을 위한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는데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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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총 7개 플랫폼과 53개의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으로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사는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은행, 웰컵저축은행이 플랫폼을 이용가능하며,

금융회사 앱으로는 NH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기업, KB국민, 하나, 수협, 대구, 부산, 광주, 경남, 케이, 카카오, 토스 뱅크입니다.

 

저축은행으로는 JT저축, KB저축, 다올, 모아, 신한, 페퍼,한국투자저축은행이며

 

카드사로는 KB국민, 롯데,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카드입니다. 다음으로 캐피탈사로는 BNK캐피탈, DGB캐피탈, JB우리캐피탈, NH농협캐피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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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앱 설치 후 이용내역조회하여 현재상황을 확인하며 개인정보 입력 후 갈아탈 상품을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는 금융회사 영업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이용이 불가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인증서나 네이버, 카카오 인증서를 필요로 하니 미리 준비해두시고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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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10분 15분만에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제 그렇지는 않았고요.

여기저기 대출금리 비교하고 금융사 비교하다보니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대신 이렇게 온라인으로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여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같았습니다.

 

특히 대출건수가 많이 산재되어 있는 경우에는 채무통합이 필수적인데요.

대환대출 플랫폼 온라인 서비스가 이에 대한 갈증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만큼의 유용성을 갖췄다고 봅니다.

 

서비스 질을 좀 더 높여 저금리로 받을 수 있도록 조치가 있으면 100점짜리 정책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