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평가 절차와 특징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아래는 위험성평가를 실행하는 기본 5단계 프로세스를 간략히 설명합니다.

1. 사전 준비

목적

위험성평가 실시규정 작성

위험성 수준 및 판단기준 설정

필요 자료 수집

활동

위험성 수준과 판단기준 결정

위험성평가에 필요한 각종 자료 수집

2. 유해·위험요인 파악

목적

사업장 내의 모든 유해·위험요인 식별

활동

사업장 순회점검

근로자의 상시적 제안 제도 활용

평상시 아차사고 발굴

3. 위험성 결정:

목적

유해·위험요인의 위험성 판단

활동

사전 설정한 위험성 판단 수준과 허용 가능 위험성 크기 활용

유해·위험요인의 위험성이 허용 가능 수준인지 추정 및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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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험성 감소 대책 수립 및 실행

목적

위험성 감소 대책의 개발 및 구현

활동

위험성 결정 결과에 따라 대책 수립

위험성을 합리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대책 실행

5. 위험성평가 결과의 기록 및 공유

목적

위험성평가 결과의 문서화 및 공유

활동

유해·위험요인, 위험성 수준, 결정 방법, 조치사항 등 기록

근로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등을 통해 근로자들과 결과 공유

위험성평가의 특징

위험성평가는 산업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중심적인 방법입니다.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

사업주와 근로자가 협력하여 유해·위험요인을 식별하고, 위험성을 최소화 또는 제거하는 방안을 마련합니다.

근로자의 참여

근로자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근로자가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잘 알고 있으므로, 그들의 참여가 실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로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현실적 개선 방안 도출

근로자의 참여를 통해 현실적이고 간단한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상시적 체계

위험성평가는 한 번의 절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입니다.

새로운 유해·위험요인의 등장, 기존 위험요인의 위험성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위험성평가 후에도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따라서 근로자들이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등을 통해 결과를 상시 공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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