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에어컨 지원 160만원 받고 에어컨 바꾸세요(신청방법)

정부는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후 에어컨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할 때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올해 하반기에 총 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냉난방기 교체 외에도 개방형 냉장고 문 설치 지원도 포함됩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2015년 이전 생산된 냉방기와 난방기를 교체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제품 금액의 40%를 지원하는 것으로, 한도는 사업자당 160만 원입니다. 

지원 기간은 올해 17일부터 12월 말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됩니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확인서, 냉난방기의 제조 일자와 모델명을 확인할 수 있는 명판 사진, 그리고 구매 영수증 등의 증빙자료를 준비하여 한국전력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소상공인 에어컨 지원 160만원 신청 바로가기

 

노후 냉난방기 교체 사업에는 총 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1만 9000대의 냉난방기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개방형 냉장고 문 설치 지원에는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